화재청소업체에 대한 10가지 위험 신호 10349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60여 개 건축물 청소용역을 70년간 독점한 부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7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8월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을 것이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매출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본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그룹이 다양한 명의를 동희망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빌리면 모든 법인 혹은 단체는 정치금액을 기부해서는 안된다. 법인 혹은 그룹과 관련된 자금으로도 정치자본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자본을 8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6년 이하 징역이나 5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5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5년 10월 16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직후인 2014년 5월 28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1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6년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는 J 씨와 G 씨를 함유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6년을 시행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1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청소업체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8월 2일, 2029년 2월 10일, 2021년 2월 10일, 2028년 10월 1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7년간 총 1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3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8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1년 회직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그러므로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