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청소업체에 대한 최악의 조언

Материал из Генеалогия Александровых и других родо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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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청소업체 사원들이 추가 요금을 요구하다 거절당한 바로 이후 의뢰인의 차량에 침을 뱉는 등 행동을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9일 입주 청소를 위해 청소기업을 불렀다가 이같은 일을 겪었다는 B씨는 25일 JTBC 사건반장에 해당 사연을 제보했었다.

A씨의 말을 빌리면 순간 유00씨의 집 청소를 맡게 된 업체 연구원들은 ‘약품을 이용해야 끝낸다’며 추가요금을 넘처나게 언급했었다. 하지만 전00씨는 이를 거절하고 ‘기본 청소’만 부탁했다. 업체로부터 추가 요금에 대한 안내를 받은 적 없던 전00씨는 의아함을 알고 업체 측에 문의를 했었다. 업체 후드청소 측은 ‘추가 요금이 부과되는 조건이 아니다’라며 한00씨에게 사과를 했다고 된다. 그렇다면서 ‘현장에 나간 팀을 철수시키고 새 팀을 배정하겠다’고 말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통화를 마치고 향한 박00씨의 집과 차량에는 불쾌한 흔적이 있었다. 김00씨는 “집 화장실 수납장에 소변으로 추정되는 액체가 있었고, 차에는 침을 뱉은 흔적이 있었다”고 전했다. 유00씨가 공개한 사진을 살펴보면 한00씨 차량 운전석 등에는 이들이 뱉은 것으로 추정되는 침 자국이 남아있습니다. 또 실제 A씨가 블랙박스를 확인한 결과 영상에는 직원들이 침을 뱉는 형태이 고스란히 담겨 있었고, 이들이 “화장실”을 언급하는 음성도 포착돼 있었다고 된다.

결국 유00씨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고 기업에 블랙박스 영상을 전했다. 박00씨는 이와 관련해 업체가 재차 사과했다면서도 “업체를 더 이상 믿을 수 없다. 친구와 함께 부산로 처음 이사왔는데 집 주소까지 노출돼 겁난다”고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