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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의 '더샵 오산엘리포레'가 오산세교 생활권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특별공급에서 900% 소진에 이어 일반공급 1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으로 인기몰이할 전망이다.
23일 청약홈의 말을 빌리면 경기도 오산시 서동 39-9번지에서 분양 중인 전용 59~84㎡에 모두 927가구의 이 단지가 29일 458가구의 특별제공에 이어 22~29일 이틀동안 일반제공 469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다자녀를 제외한 무주택자 특별공급과 함께 일반제공에서 오산지역 거주자에게 청약 우선권을 부여하나, 순위 내 마감으로 지역 외 1순위에게 돌아갈 가구 수가 많지 않을 예상이다.
오산 궐동 T부동산중개사는 '이 단지가 오산세교 생활권에 저명 브랜드 대단지로서 세교지구 못지않은 합리적인 분양가가 돋보인다'면서 '세교지구의 다른 단지보다도 더 쾌적한 중소형의 입지여서 청약을 앞두고 지역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포스코건설(사장 한성희)의 '더샵 오산엘리포레'(사진 전용 84㎡형 거실과 주방)은 오산세교 생활권에 합리적인 분양가로 특별공급에서 400% 소진에 이어 일반제공 1순위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으로 인기몰이할 전망이다.
실제로 이 단지는 3.3㎡ 평균 분양가가 1,296만원으로 전용 84㎡형이 4억4,000만원 내외다. 지난 5월 오산세교 A2블록에 '호반써밋 그랜빌'의 같은 형(5억1,000만원)보다 3,000만원 높은 편이다. 순간 호반의 이 단지는 특별공급과 일반제공에서 각각 3.39 대 1과 16.69 대 1의 경쟁률로 일찍 완판한 바 있다.
오산세교2지구와 맞닿은 자리에 들어서는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단지 남단에 60만㎡의 대덩치 중앙공원과 인근에 생태하천이 자리,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전용 59~75㎡ 등 중소형이 3채 중 2채인 609가구로서 중대형 위주의 오산세교의 아파트단지와 다르게 규모의 희소성을 갖춘 것도 청약성적 제고에 효과적으로 작용할 예상이다.
이 단지는 일반공급에서 오산지역 1순위자들에거 청약 우선권을 부여, 지역 외 경기도의 실수요자의 몫으로 돌아갈 가능성은 희박할 것이라고 현지는 내다봤다.
T부동산중개사는 '오산세교가 인접 동탄2신도시의 집값 고공행진의 풍선효과로 요즘 수년간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을 것입니다'면서 '오산~기흥 분당선 연장과 동탄~오산 도시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계획 등 분양 호재를 해링턴마레 모델하우스 내세워 지역 내 단지 분양도 줄을 이을 예상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