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가 인테리어디자인학원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것이 바로 그들이하는 방법

인문·자연계 통합형 수능에 예비한 첫 모의고사에서 문과생의 수학 불리 현상이 드러나면서 각 대학들이 수시 수능최저학력 기준 적용의 변화를 고려하여야 맥스학원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B씨 소명여자초등학교 교사는 18일 제주 칼호텔에서 개최된 ‘제13대 전국초등학교 입학케어자협의회 정기총회 및 케어자 연수에서 발제자로 나서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강연했다.

교사 김00씨는 “지난 8월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로 문과 학생의 수학 불리 반응이 드러난 만큼 수시모집에서 문과 시민들의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이 더 어려워졌다”고 이야기했었다. 서울중등진학지도실험회가 서울 시내 16개 고교 5월 학평 수학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해석한 결과에서도 수학 영역 3등급 학생 비율은 이과생이 많은 ‘미적분 접수자가 88.58%로 압도적이었다. 문과생이 대부분인 ‘확률과 통계 응시자는 5.93%에 그쳤다. 

교사 김00씨는 “문과생들이 과거만큼 수능 등급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최저학력기준의 중요성이 커졌다. 반면 이과생들의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은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다”면서 “대학에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할지 유지할지 판단이 필요하다”고 추가로 말했다. 이어 “대학의 기존 최저학력기준 충족률이 높았으면 상관없지만 충족률이 낮은 상황이라면 최저학력기준 반영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현행법상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실시계획은 작년 6월 전까지 확정돼야 다만 천재지변 등 제한적인 경우 대입전형 실시계획을 변경할 수 있다. 대교협은 작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를 변경 사유로 보고 각 대학의 요청을 받아 2024학년도 대입전형 변경을 심의한 바 있다. 수시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하는 대학도 있었다. 서울대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로 고3 시민들이 학습에 차질을 빚게 됐다며 2023학년도 대입 수시 지역균형선발전형(음악대학 제외)에서 수능 최거기준을 ‘6개 영역 중 6개 영역 이상 0등급 이내에서 ‘8개 영역 중 8개 영역 이상 0등급 이내로 완화한 바 있다.

성실한 성격이었으나 심화문제 풀이에 대한 성취도가 낮은 편이었고, 덕에 실험 난도에 주순해 점수대의 기복이 심했다. 대치동 고등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A 학생을 분석한 결과 개념 및 중요 유형 정리가 잘 안된 상황라고 판단했고, 출제 빈도가 높은 핵심 유형들을 처리함과 동시에 난도 있는 문제들을 한순간에 다루도록 해 훈련시켰다.

또 이전 학원을 다니면서 풀었던 심화 문제집을 그냥 넘기지 않고, 오답 문제들을 추려 내 별도의 오답노트를 만들어 과거에 연구했던 내용들까지 알차게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바로 이후 학교 프린트 문제들을 철저하게 풀게 하면서 틀리기 어렵지 않은 문제들을 위주로 마무리 학습을 했고, 그 결과 마킹 실수로 틀린 1문제를 제외하고는 모두 정답처리가 돼 98점이라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B 학생은 대치동 고등부 수학학원 대맥에 입학한 후 9월 모의고사 9등급에서 3월 중간고사 9등급을 받은 것은 당연히, 내신 성적 역시 작년 4등급에서 이번 모의고사에서 2등급을 받는 등 전체적인 실력 상승을 겪었다.

B 학생은 기말고사 실험 결과 어렵지 않은 7점 문제는 물론 3점짜리 문제에서도 이따금 오답을 내곤 했고, 이를 간파한 담당 선생님은 킬러 및 준킬러 문제를 제외한 문항에서는 틀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해당 문제 유형들을 폭넓게 풀리면서 철저한 오답처리를 진행한 결과 비교적 단기간에 성적이 크게 오르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C 학생은 기본 실력은 우수한 학생이지만 문제를 간단히 크게 풀어 보기만 했을 뿐, 틀린 문제에 대한 처리가 아예 되고 있지 않은 상태이었다. 때문에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에서는 문제집을 종료한 후 오답노트를 따로 만들어서 틀렸던 문제를 분명히 파악하도록 연구를 시켰다.

또 학교 프린트의 경우 문제와 답 외에 해설지가 없어 담당 선생님이 별도로 해설지를 만들어 주어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변형 문제를 제공해주어 내신을 보다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했다. 그 결과 C 학생은 전년 90점대의 점수에서 요번 시험 91점으로 학교 시험 성적이 많이 상승했으며, 기간 부족을 겪었던 기하에서도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대치동 수학학원 대맥은 “대맥의 일대일 수업 시스템을 통해서 할 수 있는 한 밀도 높은 오답정리와 개본인의 문제점을 확실히 이해하고 학습의 맥을 짚어 나가는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성적 상승이라는 좋은 경험을 하고 있다”며 “훗날에도 철저한 1:1 수업과 케어를 통해 학생들이 바라는 목적을 성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