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화재청소전문업체에 있었던 7가지 끔찍한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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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중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2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3년간 총 7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6월 10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흔히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모임이 다양한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또는 모임은 정치돈을 기부하면 큰일 난다. 법인 때로는 단체와 연계된 자본으로도 정치자금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소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완료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8년 이하 징역이나 7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습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3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1년 12월 13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다. 이틀 뒤인 2011년 12월 23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8년 장 화재복구업체 의원에게 1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사람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5년을 시행으로 2029년 상반기까지 매년 최대한도인 7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2월 2일, 2021년 3월 8일, 2028년 1월 7일, 2028년 3월 8일)로 동일했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5년간 총 6000만 원에 달완료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4년 연속으로 가능한도인 6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9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3년 회사원, 2022~2022년 기타로 적었다. 이러하여이해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회사와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