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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미미한 운전사고가 생성하면 사고처리에만 몰두하느라 정작 본인의 몸을 돌보지 않는 경향이 있다. 특이한 외상이 없는 경우 더욱 그러하다. 그러나 이는 추후에 심각한 후유증을 불러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교통사고 잠시 뒤 뚜렷하게 생기는 모든 증상을 가리켜 ‘교통사고 후유증이라고 한다.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 개월 이후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카인네트워크 인천점 인천 감한방병원 유00 원장은 '일반적으로 목이나 어깨, 허리 통증을 동반하며 이 외에도 매스꺼움이나 머리 아픔, 귀 울림,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출현한다. 그러나 이와 같이 사고 후유증 증상의 원인은 엑스선나 자기공명 영상장치(MRI) 확인로도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아 간과하기 쉽다'고 말했다.



이어 '한방에서는 어혈(瘀血)로 말미암아 나타날 수 있는 것으로 이해한다. 어혈은 보편적인 경락이나 혈관을 벗어나 나타나는 비일상적인 피가다. 기혈순환을 방해해 통증이나 불안, 불면증도 일으킨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한의학에서는 통증 치료에 추나요법을 시행한다. 한의사가 손이나 신체 일부분, 추나 테이블 등의 보조 기구로 병자의 신체를 자극해 치료하는 방식이다. 틀어진 관절, 뼈, 인대 등을 바르게 교정하는 데 효율적이다. 차량사고가 생기는 순간 충격으로 생기는 편타성 손상 등을 바로잡는다'고 전했다.



유00 원장은 '효과를 증가 [https://kyungheesu.com/%EC%88%98%EC%9B%90-%EC%95%BC%EA%B0%84%EC%A7%84%EB%A3%8C/ 수원 야간진료] 시키고 싶다면 한약, 부항, 뜸, 물리치료 등을 병행하면 된다. 신경 통증과 근육, 인대 파열, 각종 관절 부위 통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어 '한의사 병원에서는 교통사 치료 시 자신부담금이 없다. 1999년 개정된 자동차 손해배상 보장법으로 첩약과 탕전료 등 치료에 보험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자신부담금 없이 후유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추나요법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환부와 상황에 따라 1만~3만원대면 치료받을 수 있다. 1년에 20회까지 가능하다'고 추가로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