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사진에 올라온 뉴욕취업이민변호사
우리나라에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직장을 다니면서 가능한 방식도 있을 것입니다고? 왠지 뜻이 안되는 것 같겠지만 현실 적으로 가능하다. 심지어 그 방식이 6가지나 완료한다. 대부분인 시민들이 모르는, 직장을 다니면서도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그때부터 소개하고자 끝낸다.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식을 소개하기 전, 왜 내가 그토록 ""대한민국에서"" ""직장을 다니면서"" 미국변호사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열심히 검색해서 결국 밝혀내고야 만 것파악 그 원인을 먼저 이야기해야 할것 같다.
나는 지난 8년간 업체에 다니면서 미국변호사를 마련했다. 사실 확 오래전, 내가 앨리맥빌의 팬이었을 때부터 미국변호사를 동경했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아득바득 미국변호사를 준비하게 된건 무척 현실적인 원인에서였다.
셋째, 내가 이제까지 공부해오고 일해온 분야와 바로 맞닿아 있는 분야가기 때문인 것이다.
처음 미국변호사 과정을 고려하던 순간 나는 법무실에서 일하고 있었고, 잠시 뒤에는 컴플라이언스 부서에서 근무했다. 미국 로스쿨 수업에서 배운 말을 계약서 검토에 적용하여 계약이성에게 내가 주장하는 바를 좀 더 논리적으로 전파하고 결국 우리측 주장을 관철시킬 수 있었던 적도 있을 것이다. 이전에 법학을 연구했던 것과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으리라는 기대도 있었다.
넷째, 자격증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사회에서는 내가 아무리 실험를 크게 했다고 한들, 자격증이 없는 상황에서는 내 의견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는 마음을 하게되는 때가 더러 있었다. 이것들보다, 지난 뉴욕변호사 실패를 딛고 새로운 기회에 도전해보고 싶었다.
아홉째, 직장을 그만두고 미국에 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하였다.
연간 학비만 최대 9억이 넘는 미국 로스쿨 과정을 버텨낼 경제적 능력도 없었고, 당장 직장을 그만두기에는 경력이 너무 미천하였다. 커리어를 쌓으면서 적당한 돈으로 미국 로스쿨 과정을 거칠 수 있는 것은 내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다. 미국 유학이나 로스쿨 준비를 하는 시민들이 일반적으로 신경쓰는 8위권, 20위권과 동일한 순위도 내게는 큰 뜻이 없다고 마음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