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교정치료 : 아무도 말하지 않는 것 54804

치과 영역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떨어뜨리기 위한 실습 주기 단축은 부적절하고, 최대 3년 이상으로 개선해야만 한다는 주장이 나와 눈길을 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치과의료정책공무원(원장 김영만, 이하 정책연구원)은 치과 방사선 교육 주기에 대한 적절성을 파악하기 위해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 주기 개선을 위한 동향 조사’ 연구를 진행했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이슈리포트를 발행했다.

지난 7월 질환케어청은 국민과 방사선 관계 근로자의 피폭선량을 낮추고 건강보호를 위한 안전관리책임자의 인식개선을 이유로 진단용 방사선 안전케어책임자 교육(이하 방사선 학습)을 개원 후 9회에서 매 4년마다 주기적 이수로 변경한 바 있을 것입니다.

요번 연구는 정책공무원 진승욱 실험조정실장(치협 정책이사)을 중심으로 내부 연구원들이 진행했고, 주요 뜻은 방사선 학습에 대한 해외외케이스와 국민과 관계 종사자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을 살펴보았다. 초안 마련 후 대한영상치의학회 민창기 교수(전북대 치대 영상치의학) 등의 감수 절차를 거쳐 최종 완성했다.

공부 결과의 말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일본의 사례를 살펴봤을 때, 위험성 높은 원자력, 산업방사선의 학습이 1~9년의 주기를 가진 것과 다르게 치과 진단용 방사선 교육의 주기를 따로 규정하고 없고, 6년 주기로 교육을 적용하는 국가는 없었다.

더불어 일반 국민의 치과방사선 피폭선량은 국내 0.018mSv, 미국 0.049mSv, 영국 0.004mSv 등으로 낮았고, 치과 업무자의 피폭선량 역시 타 직업군보다 매우 낮았으며, 국외에서도 같은 결과였다.

또한 비교적으로 위험성이 낮은 진단용 의료방사선에 대한 규제가 강해 간소화할 니즈가 있으며, 방사선 방호와 선량케어를 위한 방법으로 학습 주기의 조정보다 모니터링, 장비 품질관리 등 방사선 배경 개선 및 케어 부분의 강화를 제언하였다.

연구를 주도한 정책연구원 진승욱 실험조정실장은 “국회에서 학습 주기를 변경할 경우 넉넉한 검토가 있었는지, 이해관계자의 의견은 충분히 적용된 것인지 의문을 가지고 요번 공부를 시행하였다. 유사한 단어의 규칙적인 학습으로 피폭선량을 떨어뜨리기보다 생생한 의료기관의 방사선 방호를 관리할 수 있는 부분이 강조돼야 된다”고 강조했었다.

치협은 실습 주기 개선과 부적절히 심한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 중에 있다. 김영만 정책연구원장은 “즉시 내년부터 의정부 교정치과 변경된 교육 주기 반영으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고 느끼고 있을 것이다. 직원들의 고충을 덜 수 있는 다양한 공부 사업을 추진하는데 매진하겠다”며 대부분인 호기심을 당부했었다.

더불어 요번 이슈리포트는 방사선 교육 현안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도록 치과의사 사원들에게 이메일로 배포됐고, 이슈리포트와 테스트보고서는 정책공무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